오늘사회운동 삼성 이재용이 해먹은 4조원짜리 공짜 점심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모든 대가에는 비용이 따른다. 이것이 법원이 철칙으로 삼는 자유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다. 이재용이 먹은 점심도 당연히 공짜가 아니다. 국민연금이 지불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가 강제로 국민연금에 이재용 점심값을 지불하라고 했고, 이재용은 감사의 표시로 최순실 모녀에게 430억 원을 줬다. 사회진보연대
노동보다 교육공무직법은 비정규직 특혜법인가? 2016년 12월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이하 교육공무직법)”은 결국 논의조차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철회되었다. 법안을 대표 발의했던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교육공무직법안 철회를 결정하자, 희망을 가졌던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규
노동보다 집배원에게 GPS 대신 인력충원을 2016년을 마무리하며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아침부터 전화기에 불이 난 듯 연락이 왔다.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했다. 전화를 건 조합원들은 “오늘부터 오토바이에 블랙박스랑 GPS가 설치됐어”, “이거 우리 감시하려고 하는 거 아니야?” ,“양쪽 핸들에 달아놨는데 한 번 넘어지면 바로 부서지겠는데?”라며 걱정을 쏟아 냈다. 허소연
책보다 중국을 인터뷰하다 사회진보연대 서울지부 책읽기모임 ‘그린라인’에서 함께 읽은 《중국을 인터뷰하다》는 여러 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국 각계 인사 11명과의 대담을 담고 있다. 대담자들은 저임금을 기반으로 한 수출 중심의 중국 성장모델이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정치적 권리 확대를 요구하는 주장이 힘을 받는 최근의 변화상에 대해 각자의 진단을 내리고 청사진을 그린다. 이민수
오늘사회운동 삼성 이재용이 해먹은 4조원짜리 공짜 점심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모든 대가에는 비용이 따른다. 이것이 법원이 철칙으로 삼는 자유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다. 이재용이 먹은 점심도 당연히 공짜가 아니다. 국민연금이 지불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가 강제로 국민연금에 이재용 점심값을 지불하라고 했고, 이재용은 감사의 표시로 최순실 모녀에게 430억 원을 줬다. 사회진보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