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오늘보다>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사과 말씀 올립니다.

2015년 2월 창간한 월간 <오늘보다>는
매월 노동자계급의 시선에서 사회 이슈를 분석하고,
대안적인 노동자운동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19년, 세계 자본주의의 대침체 속에서 노동자운동도 대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진보연대는 사회변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데 매진하려 합니다.

이에 잠시 기관지 발행 전략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오늘보다> 발행은 당분간 계속될 예정입니다만,
부득이하게 신규 구독 신청을 잠시 중단하고자 합니다.

<오늘보다>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나올 글은 여전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 today.boda@gmail.com 또는 전화 02-778-4001로 연락주시면 월간 <오늘보다> 낱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기획과 새로운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