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제49호
아들,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건설 현장을 만들 겁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이영철 위원장을 만나다
무지에서 비롯된 보수 언론의 비난과 달리,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투쟁을 통해 건설 현장의 불법 하도급을 근절한다. 열악한 건설현장을 바꾸기 위해 6기 건설노조의 핵심 사업도 조직 확대라고 말하는 이영철 위원장. 전략조직사업을 선정하고, 지역의 조직 확대 사업을 지원해 하루 8시간 일하고 전국 어디서든 적정 임금을 받는 건설 노동자, 안전할 권리를 쟁취하겠다고 말한다.
조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