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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월 민중봉기와 넥타이 부대 사이에서
1979년 유신체제 붕괴가 김재규의 총구에서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것처럼' 다가왔듯이, 1987년 6월 10일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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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의 전쟁같던 싸움 뜨거웠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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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듯이
한번에 60명이 입사한 건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어요. 그땐 상상도 못했죠, 우리 노조를 깨기 위해 위장취업한 것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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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없는 홈리스 복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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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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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온 불법이주민들
2014년 이후에만 거의 1만여 명의 난민들이 바다를 건너가 목숨을 잃었다. 이런 비참한 일들이 우리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으로만 알고 있는 지중해에서 연일 벌어지고 있다.